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주관하는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에서 최고 등급(AAA)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의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한다.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7단계로 등급을 매기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 소비자 보호, 지배구조 개선 등 ESG 전반에 걸친 실질적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AAA 등급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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