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할리스, 신메뉴 ‘레드 시나몬 뱅쇼·포카치아 2종’ 출시
할리스는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함을 더해줄 신메뉴로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뱅쇼’와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포카치아’를 준비했다. ▲저당 ▲커브레(Coffee+Bread) 등 최근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할리스는 설명했다.
할리스는 작년 겨울 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레드 시나몬 뱅쇼’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시나몬 ▲오렌지 ▲발효 적포도 등 과일의 향긋함과 와인의 진한 풍미가 어우러지며 은은한 단맛과 따뜻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올해는 건강 트렌드를 고려해 저당 메뉴를 추가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무알콜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최근 증가하는 ‘커브레족’을 위해 신규 포카치아 2종을 출시하며 델리 메뉴 확장에도 나선다. 커브레족은 커피와 빵을 단순한 조합이 아닌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이다.
디저트나 베이커리 투어에 적극적이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빵지순례 ▲카페투어 등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는 세트 구매 시 커피 1500원 할인을 제공한다.
‘필리 치즈 포카치아’는 포카치아에 직화로 구워낸 스테이크와 진한 체다치즈 소스를 아낌없이 담은 샌드위치다. 풍부한 육즙이 살아 있는 스테이크와 고소한 치즈에 아삭한 채소를 더해 균형 잡힌 맛을 완성했다.
‘베이컨 트러플 머쉬룸 포카치아’는 고소한 베이컨과 깊은 향의 트러플 크림소스, 4가지 버섯을 듬뿍 넣어 풍미를 극대화한 메뉴다. 담백한 포카치아와 크리미한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할리스 관계자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면 맛이 더욱 극대화되는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카페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만큼 할리스는 매 시즌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상시 메뉴를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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