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우리금융, 학생들이 기획·제작한 '우리함께 무대로' 창작 공연 선봬
- 서울 시내 550개교 2139명 대상 문화예술 관람 및 맞춤형 진로교육 제공
이번 발표회는 진로교육에 참여한 21개교 중 우수학교로 선정된 3개교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준비한 기획과 연출을 직접 실연하는 자리로, 교육 과정의 성과와 한층 성장한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현장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장성계 굿네이버스 본부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3월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초·중등 학생들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우리함께 무대로’를 운영해 오고 있다.
‘우리함께 무대로’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와 함께 전문적인 예술 분야 진로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폭넓은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550개교에서 총 2139명의 학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특히 연기와 연출 분야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에게는 심도 있는 진로교육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앞으로도 ‘우리함께 무대로’ 사업을 포함해 미래세대가 문화예술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미래세대가 문화예술을 통해 새로운 꿈을 찾고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참여한 모든 학생이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굿윌스토어’ 건립 및 우리은행 영업점 내 ‘굿윌기부함’ 운영 ▲저소득 아동·청소년 시·청각 수술 지원 ‘우리루키’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 ‘우리 원더패밀리’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나눔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갓 잡은 갈치를 입속에... 현대판 ‘나는 자연인이다’ 준아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1/21/isp20251121000010.400.0.jpg)
![딱 1분… 숏폼 드라마계 다크호스 ‘야자캠프’를 아시나요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1/09/isp20251109000035.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은 가격 내년 100달러 간다"…금투자와 다른 점은?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MC몽, 차가원 회장에 120억 지급 명령... 이의신청 없이 확정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2조 폭탄 과징금 깎아라" 5개 은행 75% 깎기 총력전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브랜드 못지 않게 구조도 중요"…달라지는 F&B 딜 성사 기준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윤승용 아델 대표 "내년 JPM서 다음 파이프라인 미팅도…사노피 딜 끝 아닌 시작"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