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삼성전자, 구독 서비스 새단장…신혼·시니어·기업까지 맞춤 케어 강화
- 전문가가 관리하는 구독 ‘블루패스’에 신혼·시니어 서비스 추가
기업 고객 대상 ‘B2B 삼성 AI 구독’ 신규 출시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삼성전자가 출시 2주년을 맞은 구독 서비스를 새단장 한다. 구독 서비스 브랜드를 기존 ‘AI 구독클럽’에서 ‘삼성 AI 구독’으로 바꾸고 배송·설치·케어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신혼·시니어 등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 케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기업 고객 대상 ‘B2B 삼성 AI 구독’도 새롭게 출시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의 가전 구독 매출은 올해 연간 1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구독 소비자 전용 케어 서비스인 ‘블루패스’를 도입하며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우선 삼성전자는 구독 제품의 설치부터 AS까지 전 과정의 편의성을 높인 ‘블루패스’ 서비스를 고객 생애주기에 맞춰 세분화해 신혼부부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신혼 패스’와 ‘이지케어 패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블루패스는 전문가가 관리해주는 ‘AI 올인원 2.0 요금제’ 서비스로 ▲AI 사전케어 알림 ▲스마트싱스 세팅 ▲시간맞춤 설치 ▲오늘보장 설치 ▲하나 더 서비스 ▲AS 패스트트랙 등을 갖췄다.
신혼 패스는 혼수로 가전을 한 번에 대거 마련하거나 이사가 잦은 신혼부부와 1인 가구에게 특화된 구독 서비스다. 신혼패스 고객에게는 ▲전문 엔지니어가 이사 후 가전의 동작 상태를 점검해주는 ‘이사 안심점검’ ▲식기세척기와 로봇청소기 설치·철거 시 삼성전자 공식 협력회사가 가구장을 복원해주는 ‘가구 원복’ ▲맞벌이 부부 등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야간과 공휴일 등 원하는 시간에 전문 세척팀이 방문하는 ‘시간맞춤 세척’ 등을 제공한다.
‘이지케어 패스’는 시니어 고객이 삼성 AI 가전의 편리한 기능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해당 고객에게는 상담사가 정기적으로 전화해 소모품 교체·제품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안심케어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지케어 패스 고객 전용 ‘시니어 맞춤 응대 상담 채널’을 운영해 보다 쉽게 AI 가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는 기존 ▲무상수리서비스 ▲방문케어 ▲셀프케어 옵션에 더해 고객이 원하는 관리 방식과 예산에 맞춰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문케어 라이트’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방문케어 라이트는 제품 유형과 관리 방식에 따라 엔지니어의 방문 횟수나 특화 서비스 횟수를 조절해 구독료 부담을 낮춘 요금제다.
예를 들어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에어컨을 구독하면서 방문케어 라이트를 선택하면 전문 세척 횟수는 줄이되, 기존 방문케어 대비 6년 약정 기준 월 구독료를 9만2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10% 이상 낮출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개인 고객을 넘어 공공기관과 호텔·의료·금융 등 기업 고객을 위한 ‘B2B 삼성 AI 구독’도 선보인다. 기업 고객은 제품을 대량으로 도입할 때 드는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고 최대 6년 무상 AS를 비롯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2B 삼성 AI 구독 가입 고객은 기업 고객 맞춤형 ‘B2B 블루패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2B 블루패스는 삼성전자서비스와 삼성전자로지텍의 B2B 전문 엔지니어가 기업별 운영 환경에 맞춰 제품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시간맞춤 집중케어 ▲48시간 긴급 출동 ▲엔지니어 담당제 ▲하나 더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시간맞춤 집중케어는 기업 고객이 원하는 시간이나 기간에 맞춰 제품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48시간 긴급 출동은 AS 접수 후 영업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방문하는 서비스다. 엔지니어 담당제는 사업장별 담당 엔지니어를 배정해 안정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하나 더 서비스는 방문 케어 시 삼성전자 제품 1종을 추가로 무상점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은 “판매부터 배송, 설치, 수리까지의 전 구독 과정을 책임지는 블루패스 혁신을 지속하고 삼성 AI 가전으로 편리한 일상을 선사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구독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피부과 대신 이걸 산다고?”…190만원짜리 ‘홈뷰티’ 뜨는 이유 [얼마예요]](https://ecn.edailystatic.com/data/ecn/image/2026/09/22/ecn20260922000018.400.0.png)
![올렸다 하면 조회수 500만… 테토남 시리즈로 감 잡은 ‘픽고’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9/22/isp20260922000090.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떨어질 땐 꼭 붙어다녔는데…따로 노는 원-엔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이데일리
우즈·심은경 출연 고사…日 원폭 소재 영화, 1.5억 국고 지원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속보]연휴 끝나자 7000피 붕괴…‘배당 막차’에도 삼전 5%↓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단독]국민연금, '갑질 논란' 부동산투자실 감사 곧 마무리…징계위 연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리가켐 LCB14, GSK도 해결 못한 난제 넘어선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