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법무법인 한강파트너스 창원, 중대산업재해 사건 대응 전문성 강화
-검사 출신 유재승 변호사 중심 대응체계 구축…예방부터 수사·소송까지 지원
-경남 상반기 중대재해 22건 발생…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현장 대응 역량 확대
법무법인 한강파트너스 창원 주사무소가 검사 출신 유재승 변호사를 중심으로 중대산업재해 사건 대응 전문성을 강화한다.
한강파트너스는 중대재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부터 사고 발생 이후 현장 대응, 행정조치와 수사·소송까지 단계별 법률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산업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이어지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경남에서는 올해 상반기 산업 현장에서 중대재해 22건이 발생해 노동자 22명이 숨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29건보다 7건 줄었지만 경기 49건, 경북 33건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다.
한강파트너스는 산업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초기 현장 대응부터 관계기관 조사와 행정조치, 형사수사 및 소송까지 연계해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다년간 검사로 근무하며 7,000건 이상의 형사사건을 담당한 유재승 변호사를 중심으로 중대재해 조사·수사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 변호사는 인천·부천·통영·남양주 지역 검찰청에서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사건을 담당했다. 2024년에는 대검찰청에서 중대산업재해 분야 우수검사로 선정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건을 수사·기소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한강파트너스는 중대재해 사건이 형사수사뿐 아니라 산업안전과 노동, 행정 등 여러 법률 영역이 복합적으로 연계되는 만큼 사고 발생 이후 대응뿐 아니라 사전 예방 단계의 법률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유재승 변호사는 “중대재해 대응은 조사·수사뿐 아니라 산업안전과 노동, 행정 등 여러 분야의 전문성이 함께 요구되는 영역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그간의 수사 및 재판 경험으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고 예방부터 현장 대응과 분쟁 해결까지 통합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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