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폴리파크, 자활사업 연계 매장 개소 추진…광역자활센터 사업설명회 확대
-인천·제주·대전서 사업설명회 진행…연내 전국 10여 개 광역 단체로 확대
-내년 상반기 실제 매장 개소 목표…본사 POS·물류·재고 관리 시스템 연계 지원
반려동물용품 전문 프랜차이즈 폴리파크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포파코가 자활사업과 연계한 매장 개소를 추진하며 광역자활센터 대상 사업설명회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폴리파크는 지난 10월 7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인천광역자활센터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14일 제주광역자활센터, 27일 대전광역자활센터에서도 잇달아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자활사업과 연계한 폴리파크 매장 개소 가능성을 검토하고, 실제 매장 운영에 필요한 사업 구조와 운영 시스템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가 진행된 지역을 중심으로는 내년 상반기 실제 매장 개소를 목표로 후속 협의도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 사업 여건과 운영 방식 등을 검토해 구체적인 개소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설명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문동훈 폴리파크 이사가 프랜차이즈 사업 현황과 매장 운영 방식, 창업 및 개소 과정에서 필요한 주요 사항을 소개했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매장 운영 구조와 본사 지원 체계, 사업 추진 절차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폴리파크는 자체 개발한 POS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상품 발주와 재고 관리 등 매장 운영 전반을 시스템화하고 있다.
판매 현황에 따라 필요한 상품을 자동으로 발주하는 기능과 일정 기준에 따라 판매되지 않은 상품을 본사가 회수하는 반품 체계 등을 운영해 매장의 재고 관리 부담을 낮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본사 물류 체계를 통해 전국 가맹점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상품 발주부터 재고 관리, 물류 공급까지 주요 운영 업무를 본사 시스템과 연계해 관리하고 있다.
폴리파크는 2003년 설립된 반려동물용품 전문 프랜차이즈다. 2012년 가맹사업을 본격화한 이후 현재 전국 1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본사와 물류센터, 서울지사를 기반으로 전국 가맹점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문동훈 폴리파크 이사는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와 대전까지 사업설명회를 이어가며 자활사업 현장과 폴리파크가 함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 모델을 논의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10여 개 광역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이후 내년 상반기 실제 매장 개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지역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장 개소 이후에도 본사의 운영 시스템과 물류·재고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신규 매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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