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실거래가격지수 전년 동월 대비 15.50% 상승…경기권 주거 대안 관심 -전용 59~84㎡ 총 1,308세대…오남역·교육·생활 인프라 인접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1단지. (사진 제공=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1단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권 신규 공급 단지를 함께 살펴보는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서울시가 공개한 한국부동산원 실거래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0.72%, 전년 동월 대비 15.50%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2021년 11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노원·도봉·강북·성북·성동·광진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이 전월 대비 1.54% 올라 서울 5개 권역 가운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서울 주택가격이 오르면서 실수요자들은 서울 접근성과 교통, 생활 인프라 등을 고려해 경기권 주거지를 함께 검토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1단지’가 분양 중이다.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총 1,30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전용 59㎡ 비중을 높여 신혼부부와 청년층, 자녀를 둔 가구 등 중소형 주택형을 선호하는 수요층을 고려했다.
교통 여건으로는 단지 인근에서 지하철 4호선 오남역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양지초등학교와 오남중학교, 오남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위치한다.
생활 인프라로는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오남저수지 등 자연환경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부에는 세대당 약 1.3대 수준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둘레길 등도 조성해 입주민의 여가와 휴식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양주 일대에서 추진 중인 개발사업도 향후 주거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3기 신도시 왕숙지구를 중심으로 산업·업무 기반 확충이 추진되고 있어 관련 종사자와 인근 직장인의 주거 수요 변화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개발사업의 구체적인 일정과 규모는 향후 인허가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주거지를 선택할 때 분양가격뿐 아니라 교통과 교육, 생활환경 등을 함께 살펴보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며 “오남역 생활권과 1,308세대 규모, 주변 교육·생활 인프라 등을 갖춘 만큼 남양주에서 신규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선택지로 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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