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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서산의 강남’ 예천동에 자연친화 대단지

[대우건설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서산의 강남’ 예천동에 자연친화 대단지

교육·교통·쇼핑 편리한 신시가지 중심… 1000만원 정액제, 분양권 무제한 전매
‘서산의 강남’ 예천동에 6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가 선보인다. 대우건설이 충남 서산시 예천동 480-1번지 일대에 분양 중인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의 10개 동, 전용 69~99㎡의 861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64만원대다. 계약금 10%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초기 부담을 줄였다. 비규제 지역이어서 분양권을 무제한 전매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판상형 배치, 채광·통풍, 가구별 조망권·일조권·사생활보호를 강화했다. 대부분 타입에 4베이(Bay) 신 평면을, 69㎡형엔 수납공간을 특화한 3베이를, 일부엔 알파룸·펜트리 등 공간특화 평면을 각각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클럽·GX클럽·골프클럽(스크린골프)·시니어클럽·독서실·어린이집·북카페(그리너리 스튜디오)·게스트하우스 등도 설치한다.

단지는 조경 면적이 법정기준보다 2배 넓은 공원형 아파트다. 잔디마당과 생태계류가 어우러진 커뮤니티 광장, 건강산책로, 어린이놀이터, 통학차량 승하차 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단지 입구, 지하 주차장,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 내부엔 청정시스템을 설치해 공기질을 관리하고 미세먼지를 줄여준다. 200만 화소 지능형 CCTV, 차량번호인식통제 주차관제, 무인택배, 스마트도어 카메라 등이 안전을 지켜주고 범죄를 예방한다.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로 배후수요 탄탄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주변에 롯데마트·하나로마트·CGV·해든아트홀·서산시청·대전지방법원·서산보건소·소방서·경찰서 등이 있다. 단지 옆에 서남초와 서남초병설유치원이, 인근에 예천초·서산중·서산여중·석림중·서산여고·서산중앙고가 있다. 도보 거리에 음악분수·원형광장·산책로·어린이놀이터·문화시설·운동시설을 갖춘 중앙호수공원이 있다. 가까이에 버스정류장·서산공용버스터미널·서해로·고운로·중의로가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해미IC, 32번·29번 국도, 동서간선도로가 지난다.

주변에 호재가 많다. 대산석유화학단지·서산바이오웰빙특구·서산오토밸리·서산테크노밸리 등 10여 개 산업단지가 있거나 계획돼 있다. 현대오일뱅크가 대산 첨단화학단지 공장을 신설하기로 해 고용 1000여명, 생산효과 매년 1조5000억원, 부가가치 매년 2400억원이 기대된다. 현대건설과 현대모비스가 서산바이오웰빙특구에 자동차직선주행 시험로를 완공하면 경제 파급 1조7500억원, 일자리 창출 1만1000여명이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469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 분양 문의 041-662-0600.

-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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