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 높은 삼성증권 7%, NH투자증권 6% 내려

삼성증권과 같은 증권주는 대표적인 고배당 종목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배당수익률 5% 이상 종목(23일 기준·증권사 3곳 이상 추정)은 총 20개다. 이 가운데 삼성증권(7.65%), NH투자증권(6.75%) 등 증권주의 배당수익률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통상 고배당 종목은 배당락일 직전까지 배당 막차를 타려는 투자자 수요가 몰리며 주가가 상승하고, 배당락일이 되면 매도세가 집중돼 큰 폭으로 하락한다. 삼성증권 외에도 높은 배당을 주는 대신증권(-8.02%), NH투자증권(-6.62%), 이베스트투자증권(-6.18%), 한양증권(-5.42%) 등 다수 증권주가 5%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1@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샤넬 전 직원 "유경옥 가방 교환 당시 걸걸한 목소리, 김건희와 비슷"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일간스포츠
마켓인
이데일리
김경문 "PO 5차전 마무리 투수는 김서현"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1억개 계좌에 80조 실탄…동학개미 시즌2 온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스타트업 돕는 조력자…VC가 '상주 기업가' 두는 이유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의료AI 다크호스]박외진 아크릴 대표 “AI 원천기술로 승부”⑧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