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융자·보증·기술개발·투자유치 등 연계지원 제공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중기부는 2020년부터 매년 20개씩 소부장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까지 총 10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 등 48개 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극자외선(EUV) 장비’, ‘3D 프린팅용 광경화복합소재’ 등 75개 기술 수요를 제시했다. 이들 기업은 향후 선정되는 창업기업과 협업을 통해 관련 기술을 개발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기업은 사업계획서·기술소개서(RFP) 등을 작성해 이달 8일부터 29일 오후 4시까지 ‘케이(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최대 2억원의 사업화자금과 융자·보증·기술개발·투자유치 등의 연계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자격과 지원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8일부터 중기부·케이(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속보]대통령실 “정책실장, 관세협상 위해 美로 출국”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팜이데일리
과즙세연, 뻑가에 일부 승소…“1천만원 배상”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집 한 채 가졌다고 세금폭탄 맞나요?"…줄줄이 초비상 걸렸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현지 공략 위해 LP된 VC들…알짜 딜 ‘줍줍’ 할까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로슈도 치매진단키트 허가, 미소짓는 피플바이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