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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경영권 분쟁 심화에 8%대 강세 [증시이슈]

주총 25→31일로 연기…이종원 사장-이홍중 회장, 이사회 주도권 두고 경쟁

 
 
화성산업 본사 사옥 전경. [사진 화성산업]

화성산업 본사 사옥 전경. [사진 화성산업]

 
화성산업이 경영권 분쟁이 심화하면서 주가도 장 중 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화성산업은 오전 11시 19분 전날 종가 대비 8.33% 상승한 2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성산업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주주총회를 기존 25일에서 31일로 연기했다. 
 
이인중 명예회장의 아들인 이종원 사장이 화성산업 사외이사 4명을 추천하는 안건도 추가했다. 앞서 이홍중 회장이 사외이사 4명을 추천한 것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의 표심이 이종원 사장과 이홍중 대표가 추천한 이사 후보 가운데 어디로 몰릴지가 중요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종원 사장과 이홍중 회장의 우호 지분이 각각 20% 가량으로 비슷하기 때문에 정기 주총에서 표 대결을 통해 이사회 주도권을 누가 갖게 될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박지윤 기자 park.jiyo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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