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캠페인은 안전운전 새싹 스티커 배부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초보운전자와 아이가 탄 차량을 배려해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 대상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 중 가입경력 1년 미만 또는 자녀특약(태아형) 가입 고객이다.
가입경력 1년 미만 고객에게는 '초보운전' 스티커가, 자녀특약(태아형) 가입 고객에게는 'BABY in CAR'라고 적힌 스티커가 발송된다.
이와 함께 스티커에는 공통적으로 삼성화재 로고와 콜센터 번호까지 함께 기재했다.

고객은 해당 링크 주소를 눌러 신청하면 된다.
리뷰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수령한 스티커를 부착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편의점 쿠폰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진행한 창립 70주년 기념 무사고 고객 대상 이벤트의 연장선으로 5월 26일부터 7월 말까지 진행한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마케팅파트 관계자는 "안전운전과 배려운전을 습관화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올바른 운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기자 kim.junghoon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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