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장휴가·안식휴가 활성화에 높은 점수

회사 측은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월 평균 1.5일의 권장휴가, 입사 후 5년마다 제공하는 안식휴가 등의 제도를 정착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는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워라밸 실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LX세미콘을 비롯한 17개 기업 및 기관이 워라밸 실천 기업으로 뽑혔다.
LX세미콘은 휴가 제도 활성화와 함께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건강 관리실, 심리 상담실 등도 가동한다.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이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희 기자 leoybh@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죽었으면 버려"...'여고생 성폭행 사망' 막을 수 있었다 [그해 오늘]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성시경, 14년간 소속사 미등록 운영 '충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30만원 돌려준다”…첫날 79만명 몰린 ‘상생페이백’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K-리걸테크, 미국·일본 동시 상륙…‘법률 AI’ 해외 판로 넓힌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김진환 바이오플러스 대표 “분자량 한계 깬 ‘휴그로’…화장품부터 도전”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