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볕 드리우나…'선도지구' 매수 문의 '활활'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 1기 신도시 내 13개 구역 3만6000가구가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하는 '선도지구'로 선정되자 매수 문의와 호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7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분당은 총 3개 구역(1만948가구), 일산은 3개 구역(8912가구), 평촌은 3개 구역(5460가구), 중동은 2개 구역(5957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