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박모씨(33)는 이번 설 연휴를 대비해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했다. 지난 추석, 서울-창원 장거리 운전 때 사촌동생에게 운전대를 맡겼다가 사고가 났지만 직계가족이 아니어서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박씨는 "이번에도 고향에 내려갈 때 사촌동생과 함께 가는데 미리 교대운전용 보험에 가입해둬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 21일 금융당국과
내년부터 개인 실손의료보험이 있는 가입자는 회사 및 단체가 가입한 단체실손보험 중지를 신청할 수 있다. 또 보험사기 신고액이 기존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상향된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29일 실손보험 중지제도 개선,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 확대, 자동차보험 병실료 지급 기준 개선 등 내년부터 달라지는 보험제도를 소개했다. ━ 실손보험 중지 선택·연
자동차 수리업체가 차량 수리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부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약관이 개정된다. 향후 소비자들의 자동차보험료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감독원이 경미한 손상을 입은 차량도 품질인증부품으로 교환수리할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 약관을 개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품질인증부품은 자동차제작사에서 출고된 부품과 품질은 유사
1‘하늘길도 꽁꽁’ 대설에 항공기 150편 결항
2‘이재명 아파트’도 재건축된다…1기 선도지구 발표
3코스피로 이사준비…에코프로비엠, 이전상장 예비심사 신청
4‘3000억원대 횡령’ 경남은행 중징계….“기존 고객 피해 없어”
5 현대해상
6 이병윤(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모친상
7수능 2개 틀려도 서울대 의대 어려워…만점자 10명 안팎 예상
8중부내륙철도 충주-문경 구간 개통..."문경서 수도권까지 90분 걸려"
9경북 서남권에 초대형 복합레저형 관광단지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