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협정 이행 중단을 선언하면서 국제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오전 시카고선물거래소(CBOT)에서 밀 선물 가격은 부셸당 8.93달러까지 치솟았고, 이후 상승폭이 좁혀졌지만 전일보다 5.8% 폭등한 8.77달러에 거래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N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밀 선물 가격이 5.5% 급등했고, 옥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고공행진 중인 국내 물가가 관세 인하 효과 등으로 10월 이후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재정·통화 정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의 관련 기관 수장과 수시로 만나 소통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26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10월을 고점으로 밥상 물가는 조금씩 안정될 것이라
런치플레이션에 이어 이번엔 빵플레이션이다. 치솟는 밀값에 빵 가격이 줄줄이 오르자 빵과 인플레이션을 합친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최근 주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주요 메뉴 가격을 줄인상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의점과 대형마트의 양산빵(봉지빵)을 찾는 소비자도 늘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시카고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 가격은 우크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리지 않았던 6월 한 달 동안 인플레이션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이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치솟았고, 상승폭은 역대 최대였다. 정부에선 계속되는 물가 상승을 우려하며 ‘경제전쟁’이란 표현까지 내놨다. 7월 한은의 사상 첫 빅스텝(한 번에 0.5%포인트 인상)이 현실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 기대인플레이션율
식품주가 장 초반 강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국제 식량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모양새다. 애그플레이션(agflation‧농산물 가격이 주도하는 물가상승) 우려도 나온다. 18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마니커는 전 거래일보다 29.84%(470원) 오른 2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급등해 상한가에 직행했다. 같은 닭고기 기업인 하림 역시
우리 식탁에 오르는 밀과 옥수수의 99%는 해외 곡물 메이저의 ‘작품’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해외 곡물 시장정보에 따르면 연간 1300만t에 이르는 국내 곡물 수요 중 밀과 옥수수의 자급률은 각각 0.35%와 0.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쌀을 제외한 주요 곡물뿐 아니라 식용 곡물과 사료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로 들어오는 곡물을 비롯해 세계
국립식량과학원의 첫 여성 수장인 전혜경(52) 원장. 몇 안 되는 여성 1급 공무원 중 한 명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그는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식량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매일 직원들에게 감사 e-메일이 온다. 시골에 계신 어머니가 생신에 쌀케이크를 받고 무척 기뻐하셨다는 메일부터 자신도 잊고 있었던 아내 생일을 챙겨줘서 고맙다는 직원의 사연까지 내용도 다양하
이슈메이커주류업계 첫 1조원 매출시대 연 하이트맥주 김지현 사장“신수요 창출로 맥주시장 파이 더 키우겠다”5월 하순인데도 날씨는 벌써 폭염을 자랑한다. 시원한 맥주 한잔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다. 불경기라지만 대중들은 여전히 맥주를 많이 찾는다. 업계 자료에 따르면 맥주산업은 우리나라 주류산업 전체의 66%를 차지한다. 대중주로서 그 위치가 확고하다는 말이다.
조호연 CTC바이오 대표는 25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 지금은 매출 567억원짜리 회사로 키웠다. 창업 비용은 단돈 2500만원, 초창기 사무실은 9㎡ 규모의 조그만 지하실 방, 1993년 창업 이후 6개월간 매출실적 0원…. 실낱 같은 희망조차 보이지 않던 이 회사의 현재 시가총액은 422억원, 지난해 매출액은 567억원에 달한다.‘처음은 미약했지만 나중은 창대하리
얼마 전 아내와 장을 보러 갔다. 먼저 아이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매장에 갔는데 1000원 하던 아이스크림이 1500원이라는 것 아닌가. 무려 50%가 오른 것이다. 550원이던 라면가격도 900원이었다. 지난 몇 년간 호황을 누렸던 세계 경기가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를 겪으면서 침체하고 있다. 지금은 주춤하지만 유가가 사상 최고로 치솟았고 원자재와 곡물가격이 폭등하는 등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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