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21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민간사업자와 국가시범도시인 세종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시행합의서에 서명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선다. 20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사업시행 합의는 사업 참여 기관·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세종시와 LH가 공공사업자로, LG CNS를 대표
LG CNS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첨단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구축’ 개발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16만평 규모 노지에 데이터 중심의 ‘지능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축구장 면적 76배에 달하는 크기다. 이번 사업은 노지형 스마트팜 사업이다. 노지는 지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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