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기자가 만난 ‘판교밸리언’(3) 이원재 요즈마 한국법인장] 한국 스타트업계의 박지성·김연아 물색
3월 25일 경기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에 국내 최대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지원기관인 판교 스타트업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이곳은 1만7364㎡(약 5250평) 부지에 8층 건물 두 동, 5층 건물 한 동으로 구성됐다. 경기도는 여기에서 200개 스타트업을 키우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스타트업캠퍼스에는 스타트업 보육센터,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관, 해외 액셀러레이터 등이 입주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