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 덩치에 비해 실속 없다
17대 국회는 적어도 두 가지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의원 법안 발의 건수는 이미 역대 최다이고, 폐기법률안 또한 역대 최다로 보인다. 2004년 5월 30일 임기를 시작했는데 11월 30일 현재까지 4190건의 의원 발의 법안이 제출됐다. 12대부터 16대 국회까지 의원 발의 법안을 모두 더한 4158건보다 많다. 현재는 2702건(11월 30일 현재)이 계류 중이다. 이 중 20% 정도만 처리되고 나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