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4일 천안 충남마루나비센터에서 ’KDB 넥스트라운드 in 충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충청남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이번 라운드는 올해 개최되는 첫 번째 지역라운드다. 이 자리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수도권 VC 관계자와 충남지역 벤처 유관기관 및 현지 스타트업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인구소멸 위험이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을 선정해 우선 지원하고 지역 경제활성화를 돕겠다는 취지다.스마트공장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이 함께 진행하는 CSR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삼성전
산업은행은 25일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KDB 넥스트라운드 in 광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지역 소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 및 지역 내 혁신 창업 열기 확산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앞서 산은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지역 스페셜 라운드를 개최해왔다. 수도권에 집중된 스타트업 창업 열풍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다. 또한 지방 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체 투자금액의 20% 안팎인 지역 비중을 늘리기 위해서다. 올해 안으로 적어도 4700억원 규모의 지방전용펀드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중기부는 3일 발표한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계획’에서 이렇게 밝혔다. 지방전용펀드는 창업 초기 단계 투자를 뜻하는 엔젤투자부터 엔젤투자를 받은 지역 기업에
호반그룹이 후원한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 5개월 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호반그룹은 이 프로그램에 10억원을 지원했다. 호반그룹은 ‘2021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Local Start-up Challenge)’의 최종 성과 발표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한 최종 성과 발표회에는 권칠승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
“구직자들이 연봉만 절반 받는 한이 있어도 수도권 기업에 취직하길 원하더라. 급한 대로 베트남 개발자를 채용해 쓰고 있지만, 비대면 작업만 가능해서 사업 확장이 예상보다 느린 상황이다.” 대전 지역에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창업한 A 씨의 토로다. 그는 최근 본사를 대전에서 서울로 이전하는 걸 검토하고 있다. 대전에선 관련 개발직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서
━ 세계경제포럼(WEF) | 공유경제를 보는 두 가지 시각, 규제와 참여 #1. 스타트업 풀러스는 2016년 6월 목적지가 비슷한 이들끼리 차량 한 대에 나눠 타는 카풀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앱을 사용한 누적 이용자만 지난해 말 400만 명을 넘었다. 하지만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풀러스가 24시간 서비스를 시작하자 ‘자가용 불법 유상운송 알선’이라며
1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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