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건설 명가’ 쌍용건설 품에 안았다…글로벌세아그룹, 노리는 시너지는
글로벌세아 그룹이 ‘해외 건설 명가’ 쌍용건설을 품에 안았다. 쌍용건설은 유동성 악화로 2015년 두바이투자청에 매각됐고, 7년 만에 다시 국내 기업을 새 주인으로 맞게됐다. ━ 7년 만에…국내 기업 대주주로 맞는 쌍용건설 17일 글로벌 세아그룹에 따르면 지난 14일 쌍용건설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2022년 3월 초 ICD(두바이 투자청)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