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순방 다녀온 바이든 앞에 쌓인 위기들 [채인택 글로벌 인사이트]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좌불안석일 것이다. 우선 지지율이 최악이다. 로이터-입소스의 7월 20일 조사 결과 바이든 지지율은 36%에 지나지 않고, 부(不)지지율은 59%에 이르렀다. 충격적으로 낮은 지지율이다. CNN이 조사업체 SSSR과 함께 실시해 7월 1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의 문제를 더욱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바이든의 지지율은 38%, 부(不)지지율은 6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