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전문 건설기업 동아지질이 중대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내 안전 활동을 전개하면서 안전품질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동아지질은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성 평가 작동성 강화를 위한 피드백(월 1회 이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 ▲종사자 의견청취 및 이행상태 점검 ▲비상사태 대응훈련 실시(반기 1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대우건설이 싱가포르 공공입찰 참여 제한을 받을 수 있다는 공문을 받으면서 향후 해외사업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Land Transport Authority)은 지난 10월말 대우건설에 싱가포르 공공 프로젝트 입찰 참여를 금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세부 내용에는 대우건설과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외이사 4명 등은 싱가
전세계 자원 전쟁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 요즘, 정부가 추진해온 석유비축기지 건설 사업이 41년 만에 마무리됐다. 2016년 착공한 울산 비축기지 건설이 완료되면서 우리나라의 석유비축 계획 추진이 41년여 만에 실현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는 19일 석유공사 울산지사에서 울산 석유비축기지 준공식 열고 석유비축기지 시설의 일부를 공개했다.
━ UP |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 필리핀서 6700억원 철도공사 수주 ‘방긋’ 현대건설이 6700억원 규모의 ‘필리핀 남북철도 제1공구’ 공사를 수주하면서 올해 싱가포르, 미얀마, 홍콩 등을 포함해 총 1조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지난 2월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 7월 대전북 연결선 제2공구 등 총 3건의 철도 분야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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