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 보단 '똘똘한 한 채' 뜬다…서울 원정투자는 '주춤'
정부의 주택 대출 규제 강화로 전세값이 고공행진하고 있지만,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으로 부동산을 소유하는 '갭투자'는 줄고 '똘똘한 한 채'를 보유하려는 움직임이 확인된다.지난달 2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1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전세가율)은 67.7%로, 지난 2022년 12월 67.3%를 기록한 이후 2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전세가율이 높아진 것은 높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