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성지’로 떠오른 편의점...반값택배 이용건수 5년 만 130배 늘었다
편의점이 택배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반값택배의 이용 건수가 5년여 만에 130배 규모로 성장했다. 반값택배는 GS25가 지난 2019년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택배 서비스다. GS25 매장을 통해 택배 발송, 수령이 이뤄지는 서비스 구조이며, 일반 택배 반값 수준인 최저 1800원에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론칭 첫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