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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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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 13년 만에 둘째 소식?…누리꾼들 반응은

정책이슈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새로운 가족을 소개했다.추성훈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추성훈 둘째 생김’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추성훈은 두바이에서 카메라를 켰다며 “우리나라에 뉴스로 나오기도 했던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며 설레는 만남을 예고했다.이내 곧 원숭이와 함께 등장했다. 알고 보니 ‘둘째’는 원숭이 키키였던 것. 추성훈은 키키와 입맞춤을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아기에게 젖병을 물리듯 음료를 직접 마시도록 도와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기하게 사랑이 안을 때 표정이 나온다”, “추성훈 씨의 진짜 둘째가 있다면 좋겠네요. 근데 키키 넘 귀여워요” 등 반응을 남겼다.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사랑을 얻었다. 지난 2016년까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일간스포츠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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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둘째 계획에…

정책이슈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냉동 배아를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11일 방송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밤샘 육아에 돌입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집에 박수홍의 절친 손헌수 부부가 놀러 왔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예는 둘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난임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얼려 놓은 9개의 배아가 있다더라. 그걸 어떻게 얼마나 힘들게 얼렸나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손헌수의 부인은 “박수홍이 10개의 배아가 있다며, 10개 다 낳을 거라고 했었다”고 거들었다. 박수홍은 “냉동 배아를 1년 더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김다예는 “당장 낳겠다는 건 아닌데 2~3년 뒤에 혹시나 생각이 바뀔 수가 있는데 그때는 못할 것 같아서”라며 둘째 의사를 내비쳤다.일간스포츠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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