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둘째 계획에…"그때는 못할 것 같아서"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냉동 배아를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밤샘 육아에 돌입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집에 박수홍의 절친 손헌수 부부가 놀러 왔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예는 둘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난임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얼려 놓은 9개의 배아가 있다더라. 그걸 어떻게 얼마나 힘들게 얼렸나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손헌수의 부인은 “박수홍이 10개의 배아가 있다며, 10개 다 낳을 거라고 했었다”고 거들었다. 박수홍은 “냉동 배아를 1년 더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당장 낳겠다는 건 아닌데 2~3년 뒤에 혹시나 생각이 바뀔 수가 있는데 그때는 못할 것 같아서”라며 둘째 의사를 내비쳤다.
일간스포츠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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