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미아4-1구역이 1000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강북구 미아동 8-373 일대미아4-1구역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획안을 보면 현재 191동 540가구가 있는 미아4-1구역은 최고 22층 100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2026년 준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역 인근 역세권에는 근린생활시설·사회복지시설·도심공공주
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최고 65층, 2500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대규모 재건축 단지로는 처음으로 여의도 시범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1971년 준공해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다. 서울시는 이 단지를 현재 1584가구에서 2500가구 규모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60~65층의 스카이
윤석열 정부 취임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6·1 지방선거에서 4선에 성공하면서, ‘오세훈표 부동산’ 새판 짜기가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오 시장의 당선과 함께 서울시 의회, 그리고 4년간 시정 운영을 함께할 구청장 선거에서도 여당이 압승을 거둬서다. 예산안과 행정 감사, 조례 제정을 하는 시의회는 국민의힘이 112석 중 76석을 차지하며 과반 이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170일대가 지난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8일 서울시 및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수유동 170일대는 강북중학교 남측 1만2124㎡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토지 등 소유자는 139명이다. 면적이 작고 소유자가 적어 세대수가 큰 아파트 단지는 기대하기 어렵다. 실제 사업지 인근에 아파트를 찾아보기 힘들다. 수유동 170일대는 7층 높이 규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경지인 서울 도봉구 쌍문동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지정된 구역은 724번지 일대다. 30일 서울시 및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쌍문동 724번지는 총 1만619㎡로 후보지 총 21곳 중 면적이 가장 작다. 토지 등 소유자는 135명이다. 면적이 작고 소유자가 적다보니 세대수가 큰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어렵고 역과 거리가 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가 지난해 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로 선정됐다. 한강조망이 가능한 위치한 만큼 다른 구(區)의 신통기획 후보지 보다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9일 서울시 및 정비업계에 따르면 당산동 6가는 구역면적이 3만1299㎡, 토지 등 소유자는 280명이다. 이 일대 626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이곳은 30년 이상 노후
서울 강동구에선 천호A1-2구역이 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이 일대 개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5호선·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더블역세권과 한강 조망권 등의 지리적 이점으로 천호동 대장 아파트 자리도 넘볼 태세다. 천호A1-2구역은 천호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천호 역세권은 서울 동남권의 최고의 교통요지다. 천호대로·올림픽대로·외곽순환도로·
서울시가 정부의 공공재개발 후보지 8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20일 서울시는 개발 사업에 따른 부동산 투기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공재개발 후보지 8곳 총 12만9979㎡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기한은 이달 26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다. 재지정 대상지 8곳은 정부의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종로구 신
서울 강남에서 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처음으로 적용한 재건축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공원시설 문제로 3년째 지지부진했던 한보미도맨션(대치 미도아파트) 재건축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대상지인 강남구 대치 미도아파트 재건축 단지 현황 조사와 건축 기획설계 용역을 최근 발주했다. 신통
오세훈표 민간 재개발 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의 최종 사업 후보지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7일께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최종 선정지역이 발표된다. 서울시는 1차 선정지역 약 60여 곳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한 뒤, 같은 날 선정위원회를 열고 25곳 안팎의 최종 사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1데이터는 돈이고 경쟁력이다
2SK C&C, AI 개인화 서비스 ‘마이박스’ 출시
3기업은행,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IBK FXON’ 출시
4다이소, 온라인시장 본격 공략…‘배송 경쟁력 아쉽네’
51기 신도시 특별법이 유감인 이유
6‘승승장구’ 다이소, 지속성장 위해 풀어야 할 숙제
7“전기차·수소차 확대는 선택 아닌 필수”
8화장품으로 대박 낸 다이소…이제는 ‘패션’ 노린다
9“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면 조직은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