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줄이고자 제정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제정 당시 과도한 형사처벌 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어느덧 중대재해처벌법은 현실의 법으로 작동하고 있다. 그렇다면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으로 무엇이 달라졌을까. 우선 ‘중대산업재해’(사망자 혹
‘스페셜리스트 뷰’(SPECIALIST VIEW)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경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코너입니다. 첫 번째 필자인 임영섭 피플 미래일터연구원장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과장 등을 지낸 ‘중대재해처벌법’전문가로 기업 경영자들이 꼭 알아야 할 중대재해법 관련 지식과 정보를 전달합니다. # 2022년 5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요양병원 증축 공사
스타벅스코리아 운영사 SCK컴퍼니와 운동지도 서비스 업체인 다노가 개인정보 유출 신고 의무를 위반해 각각 1000만원과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11일 제1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CK컴퍼니와 다노에 총 1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개인정보위는 “언론보도 및 민원신고, 유출신고에 따라 2개
▶GS25 편의점 등 유통 기업 ‘GS리테일’ ▶건설사 ‘DL이앤씨’(옛 대림산업) ▶온라인 패션 기업 ‘무신사’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위버스컴퍼니’ ▶식품 기업 ‘동아오츠카’ ▶데이터 비즈니스 기업 ‘한국신용데이터’ ▶K쇼핑 등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케이티알파’(KT알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0일 개인정보 보호조치 위반과 안전조치의무 위반으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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