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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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네트웍스는 18일 인천광역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했다.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규용 DS네트웍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는 지정기부금을 활용해 전용면적이 대부분 40㎡ 이하의 영구임대주택인 '우리집'에 냉장고, 에어컨 등 맞춤형 생활가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간활용을 효율적으로 변경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면서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규용 DS네트웍스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양질의 부동산 개발은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과 물품 기부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S네트웍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출 1조원 이상을 꾸준히 달성하고 있는 국내 최대시행사로 2023년 말 상장을 앞두고 있다. 박지윤 기자 park.jiyoun@joongang.co.kr
2022.01.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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