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경지인 서울 도봉구 쌍문동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지정된 구역은 724번지 일대다. 30일 서울시 및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쌍문동 724번지는 총 1만619㎡로 후보지 총 21곳 중 면적이 가장 작다. 토지 등 소유자는 135명이다. 면적이 작고 소유자가 적다보니 세대수가 큰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어렵고 역과 거리가 먼
서울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평가항목, 범위 등을 결정했다. 전략환경영향평가 단계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절차 가운
직장인 이모(36)씨는 6월 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동천자이 2차를 분양받을 계획이다. 장기화하고 있는 전세난은 진정될 것 같지 않고 당장 집을 살 경제적인 여력이 없어서다. 이 씨는 “대출을 받는다고 해도 기존 주택을 사면 적어도 집값의 40%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당장 그 정도 목돈이 없어서 새 아파트를 골랐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 84㎡형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6·4 지방선거가 끝났다. 소강 상태인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 여·야 간의 승패는 분명하게 갈라지지 않았더라도 부동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일부는 다소 상반되기도 하는 각종 공약과 정치권의 줄다리기에 따른 불확실성이 걷혔다.이번 선거에서 부동산 이슈가 크게 부각되진 않았다. 시장을 요동치게 할 공약도 없었다. 부동산 시장에서 보더라도
128일 서울 지하철 9호선 일부구간 '경고 파업'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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