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신한은행장 자리에 정상혁 현 자금시장그룹장(부행장)이 내정됐다.신한금융지주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본점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신임 신한은행장 후보에 정상혁 신한은행 자금시장그룹장을 추천했다.정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신한은행 소비자보호센터장, 비서실장, 경영기획그룹 상무, 자금시장그룹장 등을 역임했다.자경위는 정 내
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대거 교체하며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다만 주요 자회사 차기 CEO에 부행장 및 부사장 출신들을 추천하며 경영 연속성과 안정성을 지켰다는 평가다. 차기 신한은행장에는 진옥동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최측근 라인인 한용구 영업그룹 부행장(56)이 내정됐다. 신한카드 사장 후보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부사장(54), 신한투자증
신한금융그룹이 20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한다. 진옥동 행장이 차기 신한금융 회장으로 낙점된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는 그의 입김이 강하게 반영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세대교체’를 강조하며 용퇴를 선언한 만큼 자회사 CEO 대부분이 교체될 것이란 전망에도 힘이 실린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그동안 발생한 라임사태 등에 대해 ‘누군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했다’며 용퇴 이유를 밝혔다. 신한 내부 인재들의 성장도 그의 용퇴 이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또 조 회장은 ‘40년 신한 생활을 접고 가정으로 돌아가겠다’며 은퇴를 시사했다. 8일 조 회장은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끝난 이후 기자들과
신한금융지주가 ‘깜짝 세대교체’를 선택했다. 당초 3연임이 유력했던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용퇴를 결정했고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새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됐다. 지난 4년간 신한은행을 국내 ‘톱 은행’으로 자리잡게 한 진 행장의 경영능력을 인정하며 사외이사들도 표를 몰아줬다. 이로써 신한금융은 내년 3월 ‘진옥동 체제’로 새 시대를 열게됐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강병관 전 삼성화재 투자관리파트 부장을 BNPP카디프손해보험 인수추진단장 겸 사장 후보로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손해보험업 신규 진출을 위한 카디프손보 인수 발표 후 현재 자회사 편입에 대한 금융당국의 인가를 진행 중이다. 이날 추천된 강병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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