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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20일 자회사 10곳 CEO 결정…차기 신한은행장은?

20일 자경위 개최...신한카드, 신한라이프 등 10개 자회사 CEO 선임
신한은행장 후보 박성현·이영종·전필환 등 거론

 
 
진옥동 신한금융 차기 회장. [사진 신한은행]
신한금융그룹이 20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한다. 진옥동 행장이 차기 신한금융 회장으로 낙점된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는 그의 입김이 강하게 반영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세대교체’를 강조하며 용퇴를 선언한 만큼 자회사 CEO 대부분이 교체될 것이란 전망에도 힘이 실린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신한은행을 비롯해 신한카드, 신한라이프, 신한투자증권, 신한캐피탈 등 10개 자회사의 CEO를 선임한다. 10개 회사 CEO는 올해 말 임기가 끝난다.

 
자회사 CEO를 선정하는 자경위는 신한금융 이사회 내 소위원회다. 조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지만 이번에 차기 회장이 된 진 행장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조 회장은 지난 8일 용퇴 결정 이후 ‘진 행장과 잘 상의해 연말 인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신한은행장이다. 현재 박성현 기관그룹 부행장과 이영종 퇴직연금그룹 부행장 겸 신한라이프 부사장, 전필환 디지털개인부문 겸 디지털전략그룹 부행장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차기 신한카드 사장은 임영진 사장이 신설 부회장직으로 갈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인균 신한지주 최고운영책임자가 거론되고 있다. 또 올해 오렌지라이프와 신한생명간 통합 출범을 이끈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의 거취도 관심사다. 
 
 

김정훈 기자 jhoon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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