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성공한 부자들은 어떻게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으며 어떤 집에 살고 있을까요. ‘부생’은 ‘덧없는 인생’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꼭 부자로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성공한 부자들의 부동산 인생이 궁금합니다. ‘부생’코너에서는 어쩌면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해 줄지 모르는 부동산 성공자나 유명인들의 사례와 이슈 등을 전달합니다
현대가 자녀들이 호화스러운 호텔 예식 대신 정동제일교회를 결혼식 장소로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업계에선 정 명예회장의 유지를 받들기 위한 행보로 보고 있다. 정 명예회장의 아내인 고 변중석 여사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 변 여사는 재벌 부인임에도 ‘재봉틀 한 대, 장독대 하나’로 평생을 검소하게 살면서 현대가의 안방을 지킨 인물이다.
모두가 고개를 저었다. 중후장대 사업이 주력인 현대그룹이 유통업에 진출하는 것을 두고 말이다. 1980년대 당시 백화점 상권의 중심은 강북지역. 강남에 위치한 압구정은 배나무 밭에 아파트만 덩그러니 들어서 있을 뿐, 사업성이 높은 곳이 아니었다. 정몽근 명예회장(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3남)은 이곳에 백화점 설립을 구상했다. 상가 내 슈퍼마켓 사업과 울산 현대
한섬·현대리바트는 시너지 톡톡… 현대HCN은 옷 바꿔 입는 중 “비상(非常)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는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안을 찾는 혁신적 사고를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지 않으면 침몰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각오를 다져야 한다. … ‘더 잘하는 것(Do better)’에 머물지 말고 ‘다르게 행동(Do different)’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
지난해 쿠웨이트 국영 정유회사 급식계약 체결... 단체 급식 해외 매출 비중 20%로 올릴 계획 2017년 1분기 매출액 6137억원, 영업이익 289억원. 현대백화점그룹의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기업인 현대그린푸드의 성적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8%, 영업이익도 -2.2% 줄어들었다. 좋지 않은 성적이다. 그럼에도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실적 개선에 주목한다”는 긍
━ LS그룹 | 형제 간 4:4:2 황금분할 지분 승계 중 오너 3세, 그룹 전면에 나서기 시작 ... 구본혁·구본규 등 임원에 올라 지난 2월 17일 저녁, LS그룹 오너 일가는 2세대와 3세대 간에 주식을 사고 팔았다. 형제 일가의 지분율을 맞추기 위한 조치다. 이날 구자열(62) LS그룹 회장은 LS주식 25만주를 장내 매도했고, 구 회장의 아들 구동휘(33) LS산전 부장은 25만주를 매입했
삼성·현대차·SK·LG·GS·롯데 등 15개 대기업 법인·오너 일가의 부동산 소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청담·신사동, 삼성·대치동, 서초·양재동의 빌딩에 많이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부동산 매물을 고르는 적절한 판단 기준이나 척도는 없을까. 다양한 지표가 존재하지만, 대기업과 재벌 일가의 빌딩 투자 현황도 지표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아무리 ‘깡통주’
서울 강남의 부촌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976년 분양 당시 현대아파트의 3.3㎡ 당 분양가는 44만원이었다. 당시 현대아파트를 분양받았다면 최소 30배 이상의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었다. 1980년대만 해도 1기 신도시 일부와 현대아파트 시세는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큰 차이가 난다. 이처럼 부동산 투자에서 지역 선택은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요소다. 상가·주택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태양광 전문업체 한화큐셀은 지난 3월 4일 김동관(32) 한화큐셀 최고고객책임자(CCO·상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김 상무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2010년 1월 한화에 입사해 한화솔라원 기획실장,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말 상무로 승진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박세창(40) 금호타이어
지난 1월 13일 오후. 현대홈쇼핑과 한섬의 주가가 껑충 뛰어올랐다. 한섬의 주가는 상한가 가까이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 동안 지지부진하게 끌어오던 매각이 성사됐기 때문이다. 최종적으로 한섬의 새 주인은 현대백화점 자회사인 현대홈쇼핑으로 결정됐다.이 모든 것을 진두지휘 한 주인공은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40). 현대백화점그룹 정몽근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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