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빅3’ 사상 첫 동시 불참…게임 최대 행사 ‘지스타’의 세대교체?
오는 11월 17일로 예정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에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게임 빅3’가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2005년 지스타가 개최된 이래로 게임 빅3 모두 불참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임 빅3는 지스타 참여 대신 신작 개발에 집중하겠단 방침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빅3의 빈자리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등 신흥 강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