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세실업만의 혁신적 기업 문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마련을 약속했다. 16일 한세실업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며 100년 기업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세실업은 1982년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설립한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 2009년 한세예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절감,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오프라인 무인 매장을 도입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헬시플레저(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뜻),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올빼미족 등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점점 다양화되면서 무인화가 일상 속으로 더 빠르게 파고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 24시간 무인매장 일상 속으로…신기술 접목
11개 해외 공장 세워 경쟁력 강화 대기업 글로벌경영 l 최평규 S&T그룹 회장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국내 정밀기계공업의 글로벌화 속도를 높이고 있는 최평규 S&T그룹 회장은 1979년부터 35년 동안 산업의 핵심 성장동력인 플랜트 설비, 방위산업 제품, 자동차 부품, 공작기계 등의 분야를 주도했다. 비결의 출발점은 인수·합병(M&A). 최평규 회장은 2003년 통일중공업(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열정적이다. ‘여성의 섬세함과 남성의 강단을 모두 갖추었다’는 평가다. 그는 약품유통의 혁신을 주도하며 업계 최강자로 우뚝 섰다. 지난해 12월 3일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하루 종일 가슴 속으로 눈물을 흘렸다. 2002년 지오영을 설립한 지 만 11년 만에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기 때문이다. 지오영그룹 차원에서는 2011년 이미 1조원을 넘었지만 지오영 단
대원강업 허재철 회장 | 글로벌 R&D경영1946년에 출범한 대원강업은 차량용 스프링과 시트 전문 기업으로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72년 이 회사에 입사한 허재철 회장은 자재이사, 영업본부장, 사장을 거쳐 2006년 회장에 올랐다.허 회장은 완성차 업체의 글로벌 정책에 발맞춰 중국, 미국, 인도, 폴란드, 러시아 등에 현지 글로벌 경영체제를 구축해 세계적인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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