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의 올해 상반기 채용문이 열렸다. 자본시장 침체로 증권사는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지만, 인재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증권은 오는 24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서류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채용을 통해 뽑는 신입 직원 수는 예년과 비슷한 4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KB증권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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