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금융취약계층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포용 금융을 실천하고자 수신·카드 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을 내년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 31일부터 은행권 최초로 만 65세 이상·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소년소녀가장·차상위계층·다문화가정·국가유공자 등 금융취약계층에게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IBK기업은행이 기업고객(개인사업자 및 법인) 비대면 이체수수료 면제 기간을 내년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올해 4월 11일부터 기업고객이 기업인터넷뱅킹과 기업스마트뱅킹에서 타행으로 이체하거나, 자동 이체할 경우 발생하는 수수료를 조건 없이 전액 면제하고 있다.기존에는 수수료 면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객 이외에는 타행으로 이체할 경우 건당 50
우리은행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3월 발표한 ‘상생금융 3·3패키지’의 일환으로 만 60세 이상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창구·ATM, 텔레뱅킹 타행환 이체수수료를 5월 8일 어버이날부터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시행으로 만 60세 이상 고객이 우리은행 영업점 창구를 비롯한 ATM, 텔레뱅킹을 통해 다른 은행으로 이체할 경우, 타행 이체
NH농협은행은 오는 2일부터 대표 모바일 플랫폼인 「NH올원뱅크」에서 타행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NH올원뱅크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타행 이체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농협은행은 3월2일부터 15일까지 ‘NH올원뱅크는 송금수수료가 영원히 ALL~ 0원!’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NH올원뱅크’ 앱을 설
DGB대구은행은 내달 3일부터 비대면 거래 타행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28일 밝혔다.DGB대구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수수료 면제를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DGB대구은행의 ‘IM뱅크’ 앱과 모바일 웹, 개인인터넷뱅킹을 통한 타행이체수수료와 타행(납부자)자동이체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기존에는 비대면 타행 이체 500원,
“타행 이체 수수료 무료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일 모바일앱 ‘뉴 쏠(New SOL)’과 인터넷 뱅킹에서 타행 이체수수료, 타행 자동 이체수수료를 전액 영구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중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모바일과 인터넷 뱅킹 타행 이체수수료를 ‘전액 영구 면제화’ 하고 은행권 동참을 강조하면서 다른 은행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시중은행들은 이미 모바일과 인터넷 뱅킹에서 사실상 이체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어 굳이 전액 면제 서비스를 도입할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분위기다. ━ 100억 분 포기하는 신한…다른 은행권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모바일 앱인 뉴 쏠(New SOL)과 인터넷 뱅킹에서 타행 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 이체 수수료를 전액 영구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는 고객이 모바일 및 인터넷 뱅킹에서 타행으로 이체할 경우 건당 500원, 타행으로 자동 이체할 경우 건당 300원씩 납부했고, 거래 기준 등 수수료 면제 기준을 충족한 고객만 수수료를 납부하지 않았다.
IBK기업은행이 개인사업자의 비대면 카드발급을 위해 작년 9월 출시한 ‘IBK비즈니스카드’가 지난 11일 발급 5만좌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IBK비즈니스카드’는 업계 최초로 국세, 4대보험 등 세금납부 금액에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상품이다. 또한 저렴한 연회비도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신용카드 연회비는 2000원이며 체크카드는 별도의 연회비가 없다. 365일 비대
━ KB국민은행 - KB국민UP정기예금 복리효과에 중도 인출도 용이이율 0.1%가 아쉬운 저금리 시대다. KB국민은행은 기본금리가 매월 단계적으로 적용되는 월복리 정기예금을 내놨다. 이 상품은 1년 만기이자지급식으로 언제 필요할지 모를 단기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가입을 고려해볼만하다.2010년 9월 출시한 이 상품의 누적 평균 연 기본금리는 1.92%다. 기본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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