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100대 기업의 CEO | (7년 연속) CJ대한통운 박근희·박근태·김춘학 대표] 계약물류·택배·해외물류 등 고른 성장세
정체됐던 영업이익도 상승세... DHL 등 글로벌 기업과 대등하게 경쟁 CJ대한통운은 지난 3월 25일 2019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근희 부회장과 박근태 사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 재선임했다. 박근희 부회장은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건설 부문 김춘학 부사장을 포함해 3인 대표 체제를 갖췄다. 박근희 부회장은 택배 등 물류 부문을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