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이 손자회사 TSA FinancialLLC(이하 TSAF)의 현지 대표이사로 리처드 헤이건(Richard J. Hagen) 대표를 선임하고 연내 미국 브로커딜러 라이선스 취득 절차에 돌입한다. 12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지난 8월 미국 현지법인으로 자회사 토스증권 아메리카(Toss Securities Americas Inc.)와 손자회사 TSAF를 설립했다. TSAF는 미국 브로커딜러 사업법인으로 미국 규제기관 승인과 브로커딜러 라이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시대, 핀테크 기반 신흥 증권사인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의 희비가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에 의해 갈렸다. 서학개미를 먼저 사로잡은 토스증권이 올해 상반기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데 성공한 반면, 적자를 면치 못한 카카오페이증권의 고심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토스증권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SI증권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김승연 전 토스증권 대표를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김 신임 대표는 오는 29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이후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 선임 관련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김 신임 대표는 구글, 틱톡 등 글로벌 기업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토스증권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단기간 내에 회사를 흑자로 전환시키는
토스증권이 새 수장 자리에 1989년생인 김규빈 대표를 선임하면서 증권가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현재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은 50·60대로, 김규빈 대표처럼 30대가 증권사 CEO로 발탁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토스증권은 지난 10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규빈 제품총괄(Head of Product)을 선임했다. 지난해 제품총괄로 발탁된 후 1년 만이다.1989년생인 김 신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이사가 임기를 6개월 앞두고 사임하게 되면서 김규빈 제품총괄이 새 대표직을 맡게 됐다.토스증권은 10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규빈 제품총괄(Head of Product)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토스증권의 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영향력 강화 및 서비스 확장을 위한 결정이다. 김규빈 신임 대표는 지난해 제품총괄로 발탁된 이후 1년 만 대표
토스증권은 지난달 3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승연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김승연 대표는 플랫폼 비즈니스와 모바일 제품에 특화된 전문가로 구글, 미탭스플러스 등 글로벌 기업을 거쳐 틱톡에서 한국 및 동남아 지역 사업총괄을 역임했다.김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토스증권이 현재까지 만든 서비스를 한 단계 고도
위메프가 굵직한 외부 영입을 잇달아 진행하며 최상의 서비스 쇼핑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위메프는 국내외 주요 기업에서 기획 전문가로 커리어를 쌓은 김동민 CPO(최고제품책임자)를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8월 애플 본사 출신 이진호 박사가 CTO로 합류한 지 두 달여 만에 C레벨 주요 인사를 추가로 영입하며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김
토스증권 신임 대표에 오창훈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내정됐다. 20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는 오는 22일 임기를 끝으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새 대표이사에는 토스증권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오창훈 CTO가 내정됐다. 신임 오창훈 대표는 1977년생으로, 네이버, GS홈쇼핑 등에서 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이끌었다. 이후 2017년
━ UP |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금융 슈퍼앱’ 꿈에 한 걸음 가까이 이승건 대표가 이끄는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가 국내 증권시장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으며 ‘금융 슈퍼앱’이라는 꿈에 한발 다가섰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11월 11일 정례회의에서 ‘토스증권 본인가안’을 심의해 의결했다. 11월 18일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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