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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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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Safety, 3히트패드 적용된 24FW 시즌 ‘발열조끼’ 출시

산업 일반

산업안전브랜드 케이투세이프티(이하 K2 Safety)는 24FW 시즌에 맞춰 3히트패드가 적용된 발열조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3히트패드가 적용된 ‘슬림히트 발열베스트2’ 제품은 기존 등 부분에만 적용되어 있던 열선을 앞 부분에도 적용시켜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제품이다. 기존 제품과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열선이 추가되어 겨울철 핫팩 없이도 호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리모컨으로 앞 부분과 뒤 등판 부분 온도를 개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7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구매 시 발열조끼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10,000mAh 스펙의 보조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으며, 시중에 판매하는 보조배터리와도 호환 사용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또 다른 기능으로는 발열판/배터리 분리하여 물세탁도 가능하며, 일반 패딩조끼로도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안감을 제전사로 제작된 소재를 사용하여 정전기 방지 효과가 우수해 겨울철에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이외에도 지난해 출시했던 ‘하이브리드 발열조끼2’는 카키색과 그레이 색상을 추가하여 출시했으며, 친환경 소재 소로나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발열자켓’도 재출시하여 선보이고 있다. 한편 K2 Safety는 11월 18일부터 자사몰인 K-village를 통해서 해당 제품 포함 10만원 이상 구매 시 리유저블백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11.21 10:41

1분 소요
이랜드 스파오, 성수에 ‘푸퍼 랜드’ 팝업 오픈

유통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스파오가 서울 성수동에서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은 ‘푸퍼 랜드(PUFFER LAND)’를 콘셉트로 푸퍼의 폭신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푸퍼란 ‘부풀다’는 뜻의 영어 단어 퍼프(puff)에서 비롯된 말로, 보온을 위해 솜이나 오리털, 거위털 등의 충전재를 넣어 부풀린 옷을 가리킨다.스파오 푸퍼는 누적 판매량만 200만장을 돌파했으며, 누적 매출로는 1000억에 이르는 브랜드의 겨울 대표 상품이다. 방한 기능과 함께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으면서도, 뛰어난 가성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팝업에서는 스파오의 24FW 푸퍼 컬렉션과 키즈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쇼룸을 운영한다. 쇼룸은 ▲베이직 푸퍼 ▲라이트재킷 ▲패딩조끼 ▲글로시 푸퍼 ▲롱패딩 등 남녀노소 모든 고객이 입을 수 있는 푸퍼 아이템으로 구성됐다.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 트렌드를 반영해 패딩 지퍼를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짚꾸존’, 푸퍼 디자인과 소재로 꾸며진 포토 부스 등을 선보인다. 2019년 출시 이후로 유지 중인 6만9900원의 가격을 강조하기 위해 푸퍼 모형의 스톱워치로 6.99초를 맞추는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업계 히트작으로 꼽히는 스파오 푸퍼가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 패션의 성지 성수에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TPO와 취향에 맞는 다양한 푸퍼 패션을 스파오 팝업스토어에서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스파오는 푸퍼 뿐만 아니라 티셔츠, 바람막이, 파자마 등 전연령층을 사로잡은 시즌별 가성비 아이템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연 매출 6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10.30 13:51

2분 소요
[얼마예요] 이재용 회장 ‘완판남’ 등극 시킨 공항 조끼 패션 뭐길래

산업 일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출장길에 입고 나선 패딩조끼가 화제가 되고 있다.이 회장은 지난 6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UAE로 출국했다. 그는 넥타이 없는 캐주얼한 정장 차림에 회색 패딩 조끼를 입었다. “회장님이 입은 조끼가 어디 제품이냐” “(패딩 조끼) 가격은 얼마냐”며 이 의상은 하루 만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품절되는 등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란스미어골프의 ‘캐시미어 베스트 그레이’로 확인됐다. 제품 정가는 99만원으로 현재 삼성물산 패션 부문 공식 온라인몰은 SSF샵에서 79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 회장이 착용한 상품으로 인기가 급상승하며 품절된 상태다.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놓친 이들의 재입고 문의가 크게 늘었다는 후문이다. 란스미어골프는 2022년 삼성물산이 처음으로 선보인 럭셔리 골프웨어다. 란스미어는 삼성물산 패션의 전신인 제일모직이 ‘꿈의 원단’을 표방하며 만든 원단 브랜드다. 캐시미어와 실크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제작하는 게 특징이다. 고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도 공식 석상에 자주 입고 나오면서 입소문을 탔다. 이 회장은 최근 출장 때마다 착용한 패션 제품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22년 12월 베트남 출장 때는 삼성물산의 빈폴골프 패딩 조끼인 ‘남성 애쉬 코듀로이 다운 베스트’를 입었다. 이 제품은 이 회장이 입은 뒤 완판됐고, 한 차례 리오더한 뒤에도 또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끈 바 있다.

2024.02.07 21:39

1분 소요
빨간패딩·립밤 이어 ‘조끼’까지 품절…이재용 회장, 또 완판남 등극

산업 일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또 한 번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지난 21일 베트남 출장길에 입은 패딩 조끼가 품절 대란을 빚었기 때문이다. 전날 김포비즈니스 항공센터에서 전세기를 타고 베트남으로 향한 이재용 회장은 삼성물산 패션 브랜드 빈폴의 ‘남성 애쉬 코듀로이다운 베스트’ 제품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이 공개 석상에서 삼성그룹 계열 패션 브랜드 제품을 입고 나온 건 이번이 처음으로, 해당 제품을 직접 구매해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품의 원가는 43만9000원으로 현재 삼성패션 온라인몰 SSF샵에서 10% 할인된 39만51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회장이 착용한 색상은 현재 전 사이즈가 품절된 상태다. 이 회장의 패션이 주목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 수서역에서 이 회장이 마르쿠스 발렌베리 회장과 부산행 SRT에 탑승할 때 입었던 130만원짜리 아크테릭스의 빨간 패딩이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지난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참석했을 당시 사용했던 2300원짜리 소프트립스 립밤은 ‘이재용 립밤’으로 불리며 유명해졌다.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법원 청사에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 의혹과 관련한 재판이 열렸던 날 이 회장이 착용한 운동화도 품절 대란을 빚었다. 해당 신발은 미국 캐주얼 브랜드 스케쳐스의 ‘고 워크 아치 핏’ 모델이다. 슬립온 형태로 된 제품으로 가격은 10만9000원이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부 사이즈는 품절된 상태다. 한편 이 회장은 베트남에서 열리는 연구개발(R&D)센터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 회장의 베트남 방문은 2020년 10월 이후 2년여만으로 이달 초 중동 출장에 이어 회장 취임 후 두 번째 해외 출장이다. 김채영 기자 chaeyom@edaily.co.kr

2022.12.22 14:51

2분 소요
“올겨울 아우터는 짧게, 부츠는 길게”…판매 높은 겨울 패션은?

산업 일반

G마켓은 최근 한 달간(10월 12일~11월 13일) 겨울 의류 판매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고른 신장세를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엔데믹 첫 연말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외출이 활발해져 멋내기 좋고 활동하기 편리한 짧은 기장의 아우터 판매량이 높고, 함께 코디하기 좋은 부츠도 인기란 설명이다. G마켓에 따르면 먼저 ‘브랜드 여성의류’ 판매가 78% 신장했다. 그중 코트 판매가 56% 증가했으며, 하프코트(43%), 퍼·모피코트(60%)가 잘 팔렸다. 무스탕·가죽자켓과 퍼 베스트 판매 역시 각각 75%, 45% 증가했다. 바람막이, 집업, 패딩·다운점퍼는 각각 100%, 98%, 45% 늘었다. 아우터 안에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베스트·패딩조끼(90%)도 판매량이 높았다. ‘남성의류’ 판매량 역시 전체적으로 72% 상승했으며, 가디건·니트·조끼가 124%, 가죽자켓·무스탕이 116%로 크게 늘었다. 후드·집업점퍼는 53%, 패딩점퍼와 바람막이 점퍼는 각각 60%, 80% 올랐다. 블루종·항공점퍼는 3배 이상(233%) 증가세를 보였고, 코트는 68% 상승했다. 브랜드 남성의류 역시 2배 가까이(95%) 신장했는데, 그 중 모직자켓(345%), 폴라니트(177%), 패딩·다운코트(112%) 등의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G마켓 측은 아우터에 함께 코디하기 좋은 ‘부츠’ 판매량도 높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여성부츠·워커가 2배 가까이(96%) 올랐는데, 롱부츠는 86%, 앵클부츠는 75% 신장했다. 발등을 감싸주는 부티 역시 4배 이상(345%) 늘었다. 워커힐과 플랫워커는 각각 73%씩, 보온성 좋은 털부츠와 패딩부츠는 각각 86%, 41% 증가했다. 남성부츠·워커 역시 79% 늘었다. G마켓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겨울 외출복 등 패션 수요가 전체적으로 크게 늘어났고, 특히 숏패딩이나 하프코트, 점퍼 등 짧은 기장의 아우터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각종 부츠 판매량도 큰 폭으로 오르는 추세다”고 말했다. 김채영 기자 chaeyom@edaily.co.kr

2022.11.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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