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에 걸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한 스타트업 창업가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겪는 3~7년 사이의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 창업가의 생생한 이야기가 후배 창업가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이다.<편집자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산업은행이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3년간 100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산업은행은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경영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산은은 '대한민국 리바운드 프로그램' 시행 첫해인 내년 최저 국고채 금리 수준의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프로그램을 신규 출시하는 등 약 30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
KB금융그룹은 지난 7일 싱가포르에서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함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데모데이란 스타트업이 투자기관에게 사업 방향성·사업 모델·창업 아이템 등을 제시하는 투자 유치 활동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KB금융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게 싱가포
산업은행은 강석훈 회장이 23일 전북 전주에서 개막한 ‘제5회 지니포럼(GENIE Forum)’에서 지역 新산업 혁신기업 발굴 및 육성과 경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지니어워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니포럼(Global Emerging Network In Economy)은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금융·경제포럼이다. 매년
DGB금융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피움랩’ 6기 기업을 대상으로 ‘VC 멘토링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VC 멘토링데이’는 피움랩 소속 스타트업 8개사와 국내 핀테크 전문 VC 심사역의 만남을 통해 투자 관련 멘토링을 제공하고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핀테크혁신펀드 위탁운용사인 마젤란기술투자, 데일
“2030년까지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를 달성하겠다.”지난 2020년 마이크로소프트가 한 약속이다. 탄소 네거티브란 배출하는 탄소보다 더 많은 탄소를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탄소 중립’ 또는 ‘넷 제로’(net-zero)가 배출하는 탄소만큼 탄소를 없애거나 탄소배출권을 사들여 탄소 배출 순증량을 ‘0’에 맞추는 것이라면, 탄소 네거티브는
로보어드바이저(RA) 전문기업 파운트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K-핀테크(Fintech) 30’에서 RA 업권 내 유일하게 대표 핀테크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금융위는 올해 1차 모집에서 파운트를 포함한 총 1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총 3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앞서 금융위는 핀테크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을 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 디폰(Difon)이 124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A 투자에는 슈미트-DSC 미래모빌리티펀드와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은행, 인포뱅크 창업초기 혁신펀드 1호, 동우화인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킹고투자파트너스, 티비티파트너스, 대덕벤처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디폰은 #현대차 사내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지난 202
올해 상반기 국내 스타트업이 유치한 투자금은 지난해 동기 대비 70% 가까이 줄어들면서 혹한기를 넘어 빙하기에 도달했다. 투자를 받거나 기업공개(IPO)를 통해 외부 자금을 유치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에게 인수합병(M&A)이 전략적인 활로로 떠오르고 있다.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재도약을 위한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란 해석이 나온다.2일 스타트업 생
로컬 스타트업 전문 엑셀레이터 콜즈다이나믹스를 통해 소상공인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취지로 설립된 ‘소상공마켓혁신펀드’에서 첫 펀딩 성공 사례가 나왔다.콜즈다이나믹스는 개인투자조합 형태인 ‘소상공마켓혁신펀드’ 규모는 총 3.4억원으로, 최근 2억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1호에 이어 2026년까지 추가 설립 목표를 하고 있는 ‘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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