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제5회 지니어워즈’ 수상
금융‧경제‧균형발전 분야 노력 높이 평가
강석훈 “국내 벤처 활성화·지방 주도 균형발전”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산업은행은 강석훈 회장이 23일 전북 전주에서 개막한 ‘제5회 지니포럼(GENIE Forum)’에서 지역 新산업 혁신기업 발굴 및 육성과 경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지니어워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니포럼(Global Emerging Network In Economy)은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금융·경제포럼이다. 매년 전주에서 개최되며 지니어워즈는 경제·금융·균형발전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경제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국내외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로빈 빈스 뉴욕멜론은행 회장 ▲한영석 현대증공업 부회장 ▲구자열 LS 회장 ▲오바마 재단 등이 있다.
산업은행은 2022년 9월 전북 혁신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KDB NextRound 전북 지역라운드를 개최하고, 전북도와 전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3년에는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도와 지역 혁신펀드 3개를 공동 조성했다. 전북 새만금이 이차전지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후에는 산은-전북도청-새만금개발청간 MOU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해왔다.
2024년에는 지역균형발전과 전북지역 소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하기 위해, 지역라운드 최초로 ‘KDB NextRound : 전북지역 스페셜라운드’를 산업은행 본점에서 개최했다.
강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북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역의 벤처생태계 활성과 지방 주도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산업은행은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니포럼(Global Emerging Network In Economy)은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금융·경제포럼이다. 매년 전주에서 개최되며 지니어워즈는 경제·금융·균형발전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경제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국내외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로빈 빈스 뉴욕멜론은행 회장 ▲한영석 현대증공업 부회장 ▲구자열 LS 회장 ▲오바마 재단 등이 있다.
산업은행은 2022년 9월 전북 혁신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KDB NextRound 전북 지역라운드를 개최하고, 전북도와 전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3년에는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도와 지역 혁신펀드 3개를 공동 조성했다. 전북 새만금이 이차전지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후에는 산은-전북도청-새만금개발청간 MOU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해왔다.
2024년에는 지역균형발전과 전북지역 소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하기 위해, 지역라운드 최초로 ‘KDB NextRound : 전북지역 스페셜라운드’를 산업은행 본점에서 개최했다.
강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북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역의 벤처생태계 활성과 지방 주도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산업은행은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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