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호텔표 12만원 vs 편의점표 3500원”...올여름 선택할 빙수는?
최근 최고 기온 30도를 육박하는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유통업계가 ‘빙수 전쟁’에 나섰다. 편의점 업계는 가성비 좋은 빙수 제품을 출시하며 이목을 끌고, 호텔업계는 더 비싸고 더 고급스러운 빙수를, 카페는 1인용 빙수를 내놔 1인 소비자까지 이끌고 있다.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도입 이후 처음 맞는 여름 대목을 맞기 위해 유통업계가 더욱 다양한 제품을 내놓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