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검색결과

한번 방송에 수익 100억?…이다해, 中 라이브 루머 해명은

배우 이다해가 중국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 한 번에 100억 수익을 올린다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11일 이다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서 공개한 '중국 라이브 방송 100억의 진실' 편을 통해 중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이다해는 중국 상해에 위치한 고급 레지던스에서 찍은 광고 촬영장을 공개하며 "한 달에 월세만 1,600만 원짜리 집"이라며 "저는 이런 집에

2025-02-12

‘신동빈 285억·정용진 159억’…불황에도 배당 늘린 유통 공룡들

불황에도 국내 유통기업들이 비교적 선전한 성과를 내고 주주들을 위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을 가동해 결산 배당금을 늘리거나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유통 오너들도 지분 보유 계열사들에서 최소 100억원 넘는 배당금을 수령하게 됐다.유통 공룡 대표 오너인 신동빈 롯데 회장은 4개 상장 계열사에서 1년 전보다 다소 줄어든 285억원을 받는다. 또 다른 유통 공룡

2025-02-12

“주식 재산만 무려 1조원 넘었다”…78년생 ‘슈퍼리치’ 정체는

지난해 주식평가액 100억원이 넘는 개인주주 124명이 탄생했다. 이 가운데 단 한 명뿐인 1조원 이상인 주주의 정체가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의 김형태 대표이사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11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지난해 신규 상장한 상장사를 대상으로 개인주주의 주식평가액을 조사한 결과, 주식재산이 1000억원 이상~1조원 미만인 주주는 8명이었고, 1조원 이상

2025-02-11

예비부부 울리는 ‘스드메’ 세무조사 착수...탈세자금으로 부동산·주식 취득

불합리한 가격책정과 기형적인 문화로 예비부부의 결혼의지를 꺾는 스드메(웨딩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업체와 산후조리원등이 과세당국에 적발됐다.11일 국세청은 '스드메'등 결혼 준비 서비스 업체 24곳, 산후조리원 12곳, 영어유치원(영유아 영어학원)과 저학년 영어학원 10곳 등 46개 업체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 상당수는 서울과 수도

2025-02-11

초코파이서 설탕 뺐더니 대박...“제로 마케팅 통했어요” [이코노 인터뷰]

롯데웰푸드의 무설탕·무당류 브랜드 ‘제로’(ZERO)가 최근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022년 5월 ‘먹는 즐거움과 건강한 삶’을 제공하겠다는 비전 아래 제품군을 공격적으로 확장한 결과다.롯데웰푸드는 건과·빙과·유가공 등 다양한 품목에서 현재 19종의 제품을 운영 중이다.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계속됨에 따라 롯데

2025-02-09

현대건설, 지난해 1조2000억 손실·대우건설 영업익 39% 감소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지난해 실적에 대한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건설 경기가 좋지 않았던데다 공사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현대건설은 최근 실적 발표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조2209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영업이익 7854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은 물론, 2001년 이래 첫 연간 영업손

2025-02-09

日, 방위비‧대미 투자↑…韓에 미칠 영향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방위비와 대미 투자를 늘리기로 하면서 비슷한 처지의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7일(현지시간) 진행된 미일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일 무역적자에 문제의식을 드러내면서 ‘상호 관세’를 언급하며 관세전쟁 확대를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멕시코·캐나

2025-02-08

기아, ‘2025 기아 e-라이프 패키지’ 출시

기아가 전기차(EV) 충전·케어·보장 등 라이프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확대 강화한 ‘2025 기아 e-라이프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기아는 지난해 6월 첫 출시한 ‘기아 e-라이프 패키지’에 대한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5 기아 e-라이프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패키지에는 ▲공동주택 충전 컨설팅(스마트제어 충전

2025-02-07

방경만號 KT&G, 출범 첫해부터 날았다...매출·영업익 동반 성장

KT&G가 방경만 사장 체제에서 비상하고 있다. 방 사장은 취임 첫해부터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6일 KT&G에 따르면 회사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5571억원, 영업이익은 208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5.3% 증가했다.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0.8% 증가한 5조909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025-02-06

한화오션과 HD현대重이 ‘원팀’이 된다면…

지난해 11월 25일 호주 정부는 100억 달러(약 14조3350억원) 규모의 자국 호위함 사업(SEA 3000)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기대와는 달리 한국은 독일과 일본에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호주 정부는 공식 발표에서 한국 2개 업체가 제시한 호위함의 배수량과 항행 거리 부족 등에 따라 호주군 작전환경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탈락 이유로 밝혔다. 이러한 표면적 이유 외에도 한화오션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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