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스타트업에 신규 투자를 단행했다.네이버의 전략 투자 조직인 D2스타트업팩토리(D2SF)는 ‘엔엑스엔랩스’(NXN Labs)에 신규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NXN Labs는 지난해 12월에 창업한 극초기 스타트업이다. 법인 설립 후 2개월 만에 첫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참여했
KB금융그룹은 30일 서울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KB Innovation HUB센터’ 설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위원회·정부 투자기관·벤처캐피탈(VC)·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KB Innovation HUB센터’는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지원 전담 조직이다. KB금융은 스타트업 생태계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지난 1
#KB금융그룹은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 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대추위는 각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와 관련하여 KB금융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을 위해 추진
마이데이터 기반 핀테크사 해빗팩토리가 206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액은 344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신규 투자사인 뮤렉스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위벤처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합류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가 후속 참여했다.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 거짓말에도 고개를 끄덕일 것 같다. 그의 입담에 무장 해제된 내 모습에 놀랐다. 조리 있는 말솜씨에 유머까지…그와 인터뷰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진행됐다. 알고 보니 몇 년 전까지 그는 서울 대형입시학원에서 자연계 논·구술 과목으로 유명한 일타강사였다고. 한 해에 연세대 의대에 학생 50여 명을 보낸 적도 있다고 하니, 서울 강남 한복판에
8년 7개월의 갈등이 끝났다. 법무부가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 가입 변호사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징계 처분 취소 결정을 내리면서다. 갈등 해소로 리걸테크(Legal Tech·법률정보기술) 업계가 볕들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생성형 AI(인공지능) 시장과의 협업이 기대되는 만큼 벤처캐피탈(VC) 업계 역시 리걸테크 투자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2
‘-꾼’은 어떤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 어떤 일 때문에 모인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입니다. ‘공모꾼’은 공모주에 진심인 투자자분들께 예비 상장사 정보와 한 주간 공모주 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소식을 전합니다. 기업공개(IPO) 일정부터 증권신고서를 토대로 한 실적·밸류에이션 분석까지. 매주 토요일, 공모주 투자에 꼭 필요한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투자 혹한기 가운데 비교적 다른 벤처캐피탈(VC)보다 자금 동원이 수월한 금융지주 VC들은 투자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키워가고 있다. 그 중 KB인베스트먼트는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KB금융지주와 은행·카드·증권 등 계열사이자 출자자(LP)들의 든든한 우산 아래 업계를 선도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4대 금융지주 VC 중 1위 우뚝KB인베스트먼트는 국내 4대
국책은행인 #기업은행도 계열 벤처캐피탈(VC)을 연내 설립한다. 신설될 벤처캐피탈은 IBK금융의 9번째 자회사가 될 전망이다. IBK기업은행, IBK투자증권, IBK캐피탈 등 기존 계열사에서 직간접 형태로 벤처 업계에 마중물을 대 온 IBK금융은 계열 벤처캐피탈을 통해 초기기업 투자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BK금융그룹은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
국내 주요 금융그룹은 모두 밴처캐피탈(VC)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금융그룹의 수익이 대부분 은행에서 나오는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비은행 계열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VC는 그룹 차원의 신사업 탐색 등 전략적인 부분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계열사로 평가받는다. 금융지주, 매년 군침…모두 VC 보유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우리‧하나‧NH 등 주요
1대한출판문화협회 “전자책 유출 시 징벌적 보상제도 도입해야”
2서울의대 교수 65% “의료진 소진 심각…진료일정 조정해야”
3시프트업, 코스피 상장 공모 절차 돌입…예상 시총 3조 안팎
4‘계속되는 서민 고통’…카드론 잔액 40조원 육박
5대통령실, 해외직구 대책 혼선 사과
6네이버 기술로 바꾼 ‘국립병원 시스템’…무엇이 좋아지나
7서울 판교역·서현동 일원에 ‘자율주행 배달 로봇’ 등장
8 이란 최고지도자 5일간 국가 애도기간 선포
9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기념…최고 연 20% 적금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