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많은 증권 리포트와 공시가 뉴스면을 장식합니다. 하지만 독자 입장에서 그 속뜻까지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코노 리포트에서는 각 기업들의 이슈와 공시 속에 숨어있는 속뜻까지 파악해 독자 여러분들께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이코노 리포트만 잘 따라와도 각 기업들의 핵심 이슈를 놓칠 일은 없을 것입니다. KT가 ‘제2의 우영우’를 찾기 위해 콘텐츠
KT그룹이 인공지능(AI) 역량을 바탕으로 그룹의 미디어 사업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확산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AICT 컴퍼니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낸다.KT는 스카이라이프티브이(skyTV), KT스튜디오지니와 29일 오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KT그룹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미디어데이에서 KT그룹은 그룹의
윤정식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내정자가 KT 측에 대표직을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사퇴 배경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유”로 일축했다고 알려졌다. 예정대로라면 윤 내정자는 이달 말 열리는 KT스카이라이프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계획이었다.윤 내정자는 현재 한국 블록체인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주·충주 MBC 대표이사, OBS 경
구현모 KT 대표가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군에서 사퇴한다. KT 이사회는 구 대표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 업계 일각에선 이에 따라 KT가 또다시 ‘외풍’ 몸살을 앓게 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재 공개 경선에 참여하는 외부 인사 중 대다수가 여권과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KT는 구 대표가 23일 후보자군 사퇴 의사를 이사회에 전했다고 밝혔다. KT 이사회는 구 대표의 결정을
KT는 지난 2월 10일부터 20일 오후 1시까지 진행한 대표이사 공개경쟁 모집 결과, 총 18명의 사외 후보자가 지원했다고 발표했다.지원자는 ▲권은희(前 KT네트웍스 비즈부문장) ▲김기열(前 KTF 부사장) ▲김성태(現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자문위원) ▲김종훈(前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김진홍(前 KT스카이라이프 경영본부장) ▲김창훈(現 한양대 겸임교수) ▲남
KT그룹이 LG화학 및 단말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친환경 셋톱박스 확산을 통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KT는 지난 27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LG화학 및 가온미디어, 마르시스, KT스카이라이프, HCN과 함께 ‘친환경 임대 단말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각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셋톱박스 생산 체계 구축과 모
KT그룹 종합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스카이라이프TV가 이사회를 열고 미디어지니와 합병을 결의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합병은 스카이라이프TV가 미디어지니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KT스카이라이프가 지분의 62.7%, KT스튜디오지니가 나머지 37.3%를 보유한다. 합병법인은 11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 결정에 따라 스카이라이프TV는 ENA채널을 중심으로
KT스카이라이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매출은 2542억원, 영업이익은 233억원이었다. 2021년 2분기보다 매출은 45.2%, 영업이익은 0.4% 증가했다. 스카이라이프와 HCN의 플랫폼 부문 매출은 23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2%나 증가했다. 통신서비스 매출이 늘어났고, HCN 커머스와 송출대행 사업도 순항한 덕분이다. 아울러 2분기 가입자 순증 4만1000명을
알뜰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동통신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건 LG유플러스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U+알뜰폰 파트너스’의 브랜드를 ‘+알파’로 새롭게 확장했다. U+알뜰폰 파트너스는 2019년 론칭한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중소 사업자 상생 프로그램이다. 셀프개통 서비스, 공동 마케팅, 제휴카드 할인, 제휴처 할인쿠폰, 공용 유심 등 다양한 지원
지난해 하반기 유료방송 시장에서 통신 3사 점유율이 85%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산정 기준에 따른 2021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3563만7342명(6개월 평균)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가입자 수 증가 폭은 52만9973명으로, 2021년 상반기(52만4040명)와 비슷했다. 사업자별로는 KT 839만6249명(23.56%), SK브로드
1대한출판문화협회 “전자책 유출 시 징벌적 보상제도 도입해야”
2서울의대 교수 65% “의료진 소진 심각…진료일정 조정해야”
3시프트업, 코스피 상장 공모 절차 돌입…예상 시총 3조 안팎
4‘계속되는 서민 고통’…카드론 잔액 40조원 육박
5대통령실, 해외직구 대책 혼선 사과
6네이버 기술로 바꾼 ‘국립병원 시스템’…무엇이 좋아지나
7서울 판교역·서현동 일원에 ‘자율주행 배달 로봇’ 등장
8 이란 최고지도자 5일간 국가 애도기간 선포
9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기념…최고 연 20% 적금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