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5000여만원 상당의 롯데웰푸드의 주요 제품과 메시지 카드를 담은 ‘해피박스’ 3000개를 기부했다.지난 10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해피박스 전달식에는 롯데웰푸드 위세량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과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
롯데가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전 계열사가 나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롯데는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 글로벌 분야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먼저 롯데는 지난 1월 폐교인 나진초 용창분교(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위치)에 ‘mom편한 놀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면과 과자는 각각 ‘신라면’과 ‘새우깡’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맥주는 ‘카스’, 소주는 ‘참이슬’이 최다 매출 1위를 차지했다.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농심 신라면의 소매점 매출은 3836억원으로 라면(봉지·용기)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짜파게티(농심·
지난 한해 동네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자는 농심의 스테디 셀러 '새우깡'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테디 셀러는 오랜 기간 꾸준히 잘 팔리는 제품을 말한다.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스낵과자류 소매점 누적 매출 1위는 농심의 새우깡으로, 1358억원 팔렸다. 2위는 오리온의 포카칩(1163억원), 3위는 농심켈로그의 프링글스(984
롯데가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기 가정을 위한 공간 지원 사업뿐 아니라 필요 품목을 전달하는 맞춤형 지원 등을 지속하는 것이다. ▲여성과 아동 ▲나라 사랑 ▲글로벌 분야 캠페인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는 평가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이달 4일 폐교인 전라남도 여
대체식품이 국내 식품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2030세대 소비자 사이에서 대체식품이 ‘가치소비’ 및 ‘미래식품’으로 인식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식품업계의 대체식품 시장 공략도 활발해진다.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대체식품이 친환경과 동물 윤리 등 핵심 가치를 실현할 대안으로 떠오르자 ‘신성장 동력’으
롯데그룹◇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이영구▲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사장 정준호▲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사장 고수찬▲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사장 고정욱▲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 부사장 차우철▲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부사장 추광식▲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 부사장 정호석▲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전무 고두영▲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롯데그룹이 내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앞두고 있다. 앞서 신세계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임원 인사에서 대대적인 물갈이를 단행하면서 남은 롯데의 인사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롯데의 핵심 사업인 유통 계열사의 올해 3분기 성적표는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롯데백화점 영업이익률 하락 폭은 경쟁 3사 중 가장 컸으며, 면세
부산의 운명을 가를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가 오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결정된다. 천문학적인 경제 효과 등이 기대되는 엑스포 유치전에 한국 부산,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뛰어들었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막판까지 고군분투하고 있는 정부와 기업의 노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경제 효과만 61
한국인의 주식인 쌀은 단순히 밥을 짓는 재료라는 옛 인식에서 벗어나 과자 등 다양한 식품의 주재료로서 그 활용처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높아진 건강에 대한 관심과 K-콘텐츠 열풍이 맞물리면서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도 지속해서 출시되고 있다. 쌀을 활용한 ‘과자’가 대표적인 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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