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17일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서울시수의사회와 국내 반려동물보험 성장과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동물사랑 캠페인을 함께 추진, 반려동물 건강문화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펫보험 가입 장려를 통해 아픈 동물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진료비 부담 없이 동
메리츠화재가 오는 19일까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모집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올해 8월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졸업이 두 학기 남은 학생들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경기 불황 등으로 채용 시장 전반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메리츠화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인재 발
#. 이달 초 일본 여행을 다녀온 직장인 홍민주(가명·27) 씨는 한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고 소소한 기쁨을 느꼈다. 여행 전 들어놨던 해외여행자 보험의 보험료 10%가 환급됐기 때문이다. 홍 씨는 “비록 소액이지만 쏠쏠하고 재밌는 구석이 있다”며 “다음 해외여행에도 꼭 여행자보험에 가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해외여행자
금융감독원이 다올투자증권을 시작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검사에 나섰다. PF 부실 우려로 사업장이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운 시기를 틈타 금융회사들이 이자와 수수료를 과도하게 받진 않았는지 파악하기 위함이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금감원은 다올투자증권의 부동산 PF 사업을 현장 검사했다. 금감원은 오는 6일엔 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middo
의료계의 의대 증원 반대에 ‘밥그릇 지키기’라는 비판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과거 14년 동안 잡음이 끊이지 않던 ‘실손의료보험(실손) 청구 간소화’ 문제가 재조명되고 있다.의료계는 보험사가 개인 의료데이터를 확보해 보험금 미지급에 악용할 여지가 있다고 주장하며 이 제도를 반대했다. 하지만 의료계는 보험금 청구와 관련해 국민 편의성을 개선시킬 다
지난주 체감온도 영하 20도 안팎의 한파가 몰아치면서 자동차 긴급출동 수요가 급증했다.3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해보험사 4곳의 긴급출동 횟수는 총 134만7483회로 집계됐다.12월 첫 주에는 하루 평균 출동 건수가 3만∼4만회 수준이었으나, 한파가 닥쳤던 셋째 주에는 평균 출
메리츠금융그룹이 지주 중심의 통합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지난해 메리츠화재와 증권을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원-메리츠’ 1주년을 맞아 그룹의 실질적 통합 완성을 의미하는 ‘지주 중심 경영 체계 구축’ 방침을 전격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지주 중심 통합 경영에 따라, 각각 화재와 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용범 부회장과 최희문
금융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반려동물보험(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우선 금융위는 반려동물보험 가입과 청구 등의 절차 간소화를 추진한다. 또 새로운 보험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진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개체 식별 강화를 위해 생체 인식 정보를 활용한 반려
클럽 버닝썬 사태로 홍역을 치른바 있는 구(舊)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부지의 개발 사업이 브리지론 연장(리파이낸싱)에 성공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스턴116호강남프리미어프로젝트금융투자㈜(마스턴116호)는 최근 르메르디앙호텔 부지 개발 사업을 위한 브리지론 리파이낸싱을 마쳤다. 이번 리파이낸싱 규모는 8800억원이다. 담보 및 상환 우선순위에 따라 선순위
케이뱅크가 현대해상과 제휴를 맺고 자동차·이륜차보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자동차보험은 자동차를 소유, 사용, 관리하는 동안 발생한 사고에 대해, 이륜차보험은 오토바이를 소유, 사용, 관리하는 동안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상하는 보험이다.케이뱅크는 이전까지 K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신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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