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1%의 평균 배당소득은 8억원이고, 상위 0.1%에 해당하려면 배당소득이 1억5000만원이 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배당소득 천분위’를 분석한 결과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배당소득을 신고한 인원은 1723만6882명으로 배당소득은 총 29조1838억원이다. 1인당 평균 170만원가량의 배당소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소득상위 10~30%(세전 7000만~1억2000만원)에 속하는 대중부유층의 자산은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투자상품은 주식이었고 5명 중 1명은 암호화폐(가상자산)에 투자하고 있었다. ━ 코로나19에도 '땅값' 상승…자산↑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1
보편적 복지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복지는 국가의 의무, 국민의 권리’라고 강조한다. 선별적 복지를 설명하는 이들은 ‘복지는 국가의 배려 또는 자본주의의 단점을 보완하는 도구’라고 한다. 여기까진 괜찮다.하지만 전자는 북유럽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형 복지이고, 후자는 후진국형 복지라는 설명엔 동의하기 어렵다.복지란 그 나라 형편에 따라 하는 것일 뿐 후진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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